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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라시라멘 예전에는 진짜 맛있었는데.... 친근한분위기나 인테리어 는 여전하지만 제일중요한 맛이 변했다. 양이 많아보이지만 숙주와 파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소유는 나쁘지 않았지만 돈코츠 라멘은 맛도 가볍고 , 진하지 않고... 마늘맛이 강해서 진짜 한국화된 맛이였다. 묘하게 차가운 차슈... 가격은 예전보다 오른건 당연... 추억은 좋은 기억으로만 남겨놔야하는걸 깨달아버린 음식점경험 이였다.
스바라시 라멘
대전 유성구 문화원로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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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라시라멘 혼밥하러 갔었는데 괜찮았어요. 저는 애매한 시간에 갔어서 널널하게 앉았는데 점심엔 웨이팅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 근처에서 밥먹어야 할때 괜찮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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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괜찮고 맛도 있네요! 포항공대 주변 무사시가 이런 맛인데 추억에 잠기게 되네 카이랑은 좀 멀어서 아쉽 유명한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원래는 웨이팅이 많다고 하는데 오늘은 태풍 오고 다음날이라 그런지 수월하게 들어갔네요 저는 스바라시 라멘 먹었구 다른 라면은 맛없다는 얘기가 있네욤 스바라시라멘 약간 맵고 자극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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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점은 본점. 맛있음. 스바라시 라멘이 가장 맛있는 듯 하다.
후쿠오카에서 먹은 이치란 라멘이 그립다. 오꼬노미야끼에 얹은 가쓰오부시는 먹자마자 상표를 알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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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코츠 라멘. 뭔가 재료들이 잘 조합되지 않는 맛.. 국물은 맹하면서 느끼함도 있었고 고기는 짬조름했는데 이런 맛들이 잘 어우러지지 않았고 그 맛 자체도 맛있는 맛이 아니었다. 질리게 느끼하고 짠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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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라멘만 먹던 내게 돈코츠라면도 정말 맛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집. 돼지고기 특유의 누린내를 불향을 써서 잘 잡아냈다. 국물은 돼지기름을 충분히 제거하여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다. 챠슈 또한 적당히 잘 삶아 풀어지지 않고 알맞은 탄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 집 돈코츠는 앉은 자리에서 세 그릇도 먹을수 있을 것 같다.
톤코츠 먹어보고 실망스러웠다... 맛집이라고 추천받은 데다가 웨이팅도 길어서 기다려서 먹었는데, 도대체 그 명성이 어떻게 나온건지 이해가 안 되는 맛. 뭔가 분말을 타는건지, 사리곰탕 라면스프와 같은 맛이 난다. 톤코츠를 먹으려면 바로 옆에 있는 산쵸메 라멘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미소라멘도 인공적인 미소 맛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