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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곰탕, 양곰탕, 녹두빈대떡 저번에 왔을땐 후추맛이 엄청 강했는데 이제는 테이블에 후추를 따로 구비해두었다 이렇게 고기 양도 많고 맛있는데 왜 여긴 늘 사람이 없는 것 같지?
우미담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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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 녹두전, 막걸리 일반 곰탕인데도 양이 많고 고기도 푸짐 양지와 사태 둘 다 큼직 두툼하고 맛있었ㄷㅏ 국물은 깔끔한듯 안 깔끔함 (후추향 강한 건 좋음) 녹두전은 거의 녹두 튀김 수준... 난 불호 오빠는 살면서 먹어본 녹두전 중 최고라는 극찬을 남기심 막걸리가 특이했는데 슴슴한 것들이랑 먹기 좋은 라이트한 막걸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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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도 듬뿍 밥도 가득합니다. 국물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중심을 잘 잡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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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굶주린 상태이기도 했지만…추운날 먹는 곰탕은 죽여줍니다..🥹 전 많이 먹고 싶어서 차돌곰탕(13000)시켰는데 그냥 곰탕시켜도 충분할거 같아요. 먹을 수록 후추맛이 강해지는거 빼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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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처럼 야근중립 정책 도입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나는요. (워라밸이) 완조니 붕괴됐어요,, 😂 각설하고, 이 근방에서 파는 국밥류 중에 가장 깔끔합니다. 파 때려넣고 당면도 대빵 많고 두툼한 고기도 넣어줘서 좋아요. 퇴근하지 못하는 자의 공허함을 채워준다고 해야 할까요... 후추 향이 강한 편이에요. 자주 가다보니 고기 양이 좀 다르다든지 밥에 누룽지가 섞인다든지 하는 편차가 있다는 걸 알게 됐는데, 뭐 아무렴 어떻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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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깔끔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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