률
RYUL
RYUL
방문 날짜: 23-09-15 기존에 2차로 가려던 곳이 문을 닫아 대안으로 급히 찾아서 가게 된 률. 안주의 가‘양’비를 따지면 그닥이지만 가‘성’비가 좋기 때문에 2차로 딱이다. 내부가 약간은 허하고 조용하지만 음악 선곡이 내 취향대로 좋았던 기억이 있다. 문을 열어놔 모기가 좀 있었던 것 빼곤… 코티지 치즈 🤡: 우리가 흔히 아는 리코타와 비슷한 듯 다른 코티지 치즈다. 생긴건 비슷해도 리코타 치즈보다 훨씬 가벼운 식감을... 더보기
정독도서관 바로 앞에 위치한 와인바. 이날 크크 기분좋게 축하할 일이 있어서 그랬나 률에서의 와인과 음식 경험 모두 행복했어..파프리카 절임이 들어간 오일과 돌문어 조합 화이트 내추럴 와인에 아주 딱..!! 찹 스테이크에 바질 소스도 생각보다 잘 어울렸고… 평소에 딜 좋아해서 레몬 버터 파스타도 시켰는데 새로운 맛..! 캐치테이블 예약 가능한데 뒷 예약자가 있으면 이용시간 2시간 반(?) 인가 제한이 있었다는게 좀 아쉬웠던 부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