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oche Doree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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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랭 진짜 맛있음 바게트랑 저 버터프레젤 존맛 버터프레첼 같은거 먹으면 딱딱한거 많은데 여기는 정말 동그란 버섯처럼 퐁실폭신한 느낌에 안쪽에는 따로 시럽을 발라서 달콤함 거기에 버터도 적당히 많아서 단짠고소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단 말임 진짜 조금만먹을라했는데 다먹었다 케이크는 잘 안 팔리는지,, 겉이 퍼석 하더라구요,,? 빵만먹읍시다
브리오슈 도레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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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 타르트랑 쇼콜라 에클레어를 먹었는데요. 타르트가 이렇게 부드러울 수도 있는 일이었군요. 그동안 천장 뿌셔 점막 뿌셔의 딱딱한 타르트지만 먹어봐서 타르트를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여기 타르트는 나이프만 갖다대면 도토리묵마냥 술렁술렁 썰려주시니 넘나 메흐씨. 초콜렛 에클레어도 안쪽까지 꽉 찬 초콜렛도 부드럽고 달고 맛났어요. 같이 먹은 쟈흐뎅 블루 밀크티는 풍미가 니냐뇨. 밀크티에서 후뤠쉬한 허브의 흔적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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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에그베네딕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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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오슈도레 후르츠펀치와 타르트들. 여긴 전반적으로 맛있는 편이다. 동생 데려올만한 조건에도 맞긴 하다. 그래도 그냥 좋음인 것은 사실 내가 자주 다닐 만한 가격대도 아니고 아직 샌드위치도 안 먹어봐서 다 평가하기 좀 어렵기 때문이랄까? 여기 크로와상 먹고 다른 크로와상 먹기 무서움. 빠바나 뚜쥬보다는 각별히 맛있는 편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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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센트의 브런치 가게를 찾아다니는 나로써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이 정도로 느끼한(응?) 오믈렛을 먹을 수 있는 곳은 호텔 외엔 드무니까! 점심 시간 직장인 러쉬는 약간 헬이지만 그래도 서비스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 기억에 남을 만큼 맛있는 곳은 아니지만 그냥 이런 메뉴가 먹고 싶을 때 한 번쯤 가게 될 것 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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