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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집인데 이제서야 와 본 나.. 근데 기대만큼 우와 대애애애박 이런건 아님 술안주 하기 나쁘지 않구만~ 이런 너낌 김치꽁치찌개는 고추가루맛 많이 나는 김찌맛ㅎ 뭔가 예상했던 맛과는 달라서 옹?하기는 했고 매콤 - 석쇠불고기 (25,000) 꽁치김치찌개 (19,000) 막걸리 주전자 (8,000)
악바리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77길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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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계란말이 오징어 보쌈(매움) 그리고 만취 - 가림 가림남친 주언오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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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었는지 기억도 안난다. 그저 계란을 사랑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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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cm 계란말이는 신기하나 계란말이 맛은 거기서 거기죠 근데 저 똥집 고추장 구이는 정말 별로.. 똥집 엄청 엄청 질겨서 잘 안 씹히고 익혀 나오는 것도 아니라 기다려야 하고 양념이 그냥 정말 참 고추장 맛이다 바쁜건 알겠는데 직원들이 별로 손님 응대를 안해요
1
69cm 짜리 길다란 계란말이가 유명한 술집. 빨래판에 플레이팅 되어 나와서 재밌는데 길이가 딱 맞는다ㅋㅋㅋ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도톰하고 재료가 꽤 많이 들어가서 생각보다 맛있게 먹었다. 석쇠 불고기도 먹었는데 그냥 먹었을 땐 간이 너무 달고 짜다고 생각했는데 깻잎에 쌈 싸먹으니 중화가 되면서 꽤 맛있었다. 분위기는 여럿이 몰려가서 술마시기 적합한 것 같다. 24시간 오픈이어서 n차 때 가기 좋다.
😄
강남서 모였을 때 어쩌다 두 번이나 간 악바리. 신분증 검사를 항상 한다. 술집이 그러하듯 시끄럽고... 안주는 그저 그렇다. 단체로 우르르 갈 때만 가보아서 가격도 1/N하기에 가격도 잘 모르겠다😅 사진에 있는 계란말이 말고도 석쇠불고기, 육회, 오뎅탕 등 다른 메뉴도 먹어 보았으나 다 그냥 고만고만한 술집 안주 맛이다.
유명하다는 악바리에 방문했지만...아무리 생각해도 강남역에는 옛냄새 제대로 물씬 나는 술집은 없는 것 같네요...69cm 계란말이는 확실히 임팩트있지만 22000원을 내고 과연..? 석쇠불고기도 메인이라 시켰지만 너무 퍽퍽하고 그렇다...그래도 술을 시키면 얼음을 같이 내어주는 서비스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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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판 계란말이가 유명하다. 김치랑 치즈 시켰다. 당연히 섞어서 나오는 줄 알았는데 먹다보니 한쪽 반은 김치 다른 쪽 반은 치즈였다. 필자가 갔을 때는 웨이팅이 없었지만, 일단 웨이팅 있다면 굳이 안 갈 것 같다. 상당히 소란스러워서 대화를 나누기 힘들다.
석쇠고기는 시그니쳐치고 맛이없었다 오히려 파전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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