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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를 지나가면서 여기를 들리지 않으면 약간 죄를 짓는 느낌이랄까… (그냥 국밥충입니다…) 오래 기다리지 않아서 좋고 내어주는 국에 정말 고기가 한가득인게 킬포 국물은 또 구수하니 정말 늘 만족하는 곳 국밥 물가 오르는게 킹받는 문제이긴 하나 맛은 있다
원조 최미자 소머리국밥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도척로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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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자마자 나오는 코리아 패스트푸드 잡내 없어서 후추 소금 없이도 후르륵 들어가요 세포 하나하나 보양되킄 느낌의 소머리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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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들어가는 길이 헷갈린다. 맛있으면 됐지 뭐. 고기 반 밥 반이다. 고기가 좀 더 많을지도.
옅은 국물과 훌륭한 고명 원래도 옅고 맑은 계열의 소머리국밥이었으나, 더욱 심해졌다. 약간 과장을 더한다면, 가라앉은 부분을 제외한 국물 윗 부분은 아무 맛이 나지 않을 정도. 최대한 잘 섞어먹을 것을 권유한다 반면 고명으로 올라간 고기는 여전히 훌륭하다 양은 물론이고 삶아낸 정도, 부드러움까지 이 가격에 불평하기는 힘들다 목적지로 삼을만한 식당은 아니지만 소고기국밥 가게가 흔하지 않기에 인근이라면 방문을 해봐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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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낮에 갔더니 주차장이 꽉 차 있었다. 국밥 보통인데 싸진 않았지만 진짜 고기 반 밥 반이었다. 따로 간 하지 않으면 정말 슴슴한데 그래도 맛있었다. 동선이 맞을 때 한번 쯤 가볼만 할 듯! 본관인지 1호점인지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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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집이더라구요. 무난하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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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렇게까지 사람이 많을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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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라고는 말 못하겠지만… 그래도 한그릇 뚝딱하기는 아주 좋아요😄 지나갈 일 있을땐 꼭 들러요 한그릇 14,000원
줄 서서 먹을만 한 맛집
그릇만 봐도 자부심이 느껴지는 어마어마한 식당이에요. 잡내 전혀 없고, 몇 년만에 찾아도 한결같은 맛에 감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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