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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부대찌개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147번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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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점에서 자주 배달시켜먹었던 곳인데 본점이 궁금해서 방문해봤다 분점이랑 맛은 크게 다르지않았지만 기분탓인지 여기가 더 깔끔한? 느낌인듯 밑반찬도 상태 좋았고 자리가 좀 별로지만 1인분도 식사가능했다 여기 부대찌개는 김치찌개랑 가까운 맛인데, 확실히 부대찌개인 그런 맛이다. 여기는 양배추가 물렁해질때까지 푹끓여서 먹는게 젤 맛있다고 생각한다:) 찾아갈정도는 아니지만 주변에 있다면 추천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는 라면 사리 추가는 필수징 주차장 넓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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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정과 더불어 안양 부대찌개 양대 산맥 중 하나다. 어딜 가도 맛난 메뉴가 부대찌개지만 맛있는 곳에서 먹으면 좀 더 맛있다. 야채에서 나온 시원한 맛을 베이스로 햄 맛이 배어 나온 맛난 국물이 일품이다. 햄과 소시지도 기본적으로 많이 들어가서 좋다. 양이 참 많다. 석기정과 비교했을 때 좀 더 부담 없는 맛의 부대찌개라는 생각이 든다. 조미료의 자극적인 맛이 앞서기보다는 재료들의 맛이 더 잘 느껴진다.
명학역 근처에서 간단히 점심해결 겸 들러보았어요! 꽤 오래 영업하셔서 단골도 많은 집이라고 하네요. - 부대찌개(2인분, ₩16000) 특징은 없지만서도 깔끔하고 담백하게 느껴지는 맛. 곁찬으로 동치미가 나오는데 시원한 동치미국물이 의외로 잘 어울린다는 느낌입니다. 음식 가격에 대한 기준이 높아졌나, 라면사리까지 만 칠천원에 푸지게 먹었다는 느낌이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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