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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공항 어디선가 불어온 바람에 설렘이 묻어난다. 뭔가 기분 좋은게 시작될 것 같은. 간질간질하고 설레는 공항냄새. 어릴 때부터 비행기 타는걸 좋아했는데 동시에 싫었다. 한국으로 들어올 때는 설렜지만 출국할 때는 하염없이 우울했기 때문이렸다. 이제는 다 커서 내 의지가 아닌 출장으로만 비행기를 탄다. 오늘도 타기 전 들린 라운지. 기대한거보다 늘 별거 없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다!
스카이허브 라운지
인천 중구 공항로 272
17
0
1년
설 연휴라 그런지 라운지에 사람이 진짜 많았다. 오전 8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웨이팅 줄이 길게 서 있었다. 3-40분 기다려 입장했고, 체크인카운터가 보이는 자리여서 좋았다. 불고기, 볶음밥, 비빔밥, 국물떡볶이, 튀김류가 있고 음료와 샐러드, 빵들도 있었다. 평소엔 잘 안 먹는데 라운지만 오면 왜 이렇게 컵라면이 땡기는지 모르겠다. 짜장범벅을 제일 맛있게 흡입하고 비행기타러 출발✈️
4
별로에요
6년
마티나 갔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왔지만... 여긴 너무 먹을 게 없어요😖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