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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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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고 들어간 순간, 순간이동으로 중국 시골 작은 식당에 가는 느낌” 대구를 떠나기 전에 꼭 가봐야지, 가봐야지 마음속으로 여러번 다짐했던 곳이다. 간판에서부터 한국어를 찾기가 어려운 이곳은, 뭔가 대단한 본토 중국요리가 있을것만 같았다. 일단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여기에 너무 와보고 싶었던 나머지 마라탕의 재료를 과도하게 많이 담았다는 점이다. 그렇게까지 심하게는 담지 않은거 같은데 세수대야 같은 큰 그릇에 나... 더보기
호래오목점
대구 북구 대학로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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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바뀐 호래오목점 방문🎉🎉 다른 마라탕가게와 비슷한 재료들인것 같았는데 내가 좋아하는재료 잔뜩 넣을수있다는게 최고 좋은 포인트. 사장님은 여전히 한국어 못해요 라는 말만 유창하게 하신다ㅋㅋ 마라탕이니까 어떻게 안맛있을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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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릇 마라탕 먹기 좋은 곳인데 (대구에 거의 유일) 최근에 재료 선택 하는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또 가야지ㅠㅠㅠ 향신료가 생각보다 세지 않아서 마라 입문자들에게도 좋을듯. 오리목도 유명하다던데 아직 도전하기엔 무섭다🤤🤤 사장님 한국어 거의 못하시지만 한국어 메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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