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김밥 본점
OTTO
OTTO
원래도 사람들이 끊임없이 김밥을 사가던 곳이었는데 먹어보니 이해가 가네요 야채가 많고 오뎅 계란과의 조화가 좋아서 부담 없이 상큼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닭강정도 식었지만 괜찮았고요. 방송 타기 전에는 동네 주민들이 사가고 속을 넉넉하게 채워주던 집이었는데 이제는 프랜츠이즈화 하면서 내용물의 넉넉함은 줄었네요. 오늘 기다리면서 사장님 얘기로는 어디점 매출이 한 달에 얼마얼마 얘기 하시는데 부럽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ㅎㅎ 맛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