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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수아비돈까스 [서울/서대문] 정동길에 위치한 오래된 돈까스 집입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서 애매한 시간대에도 손님이 꽤 있었어요! 궁금한 메뉴는 많았지만 첫 방문이라서 후기 좋은 생선까스가 포함된 정식을 주문했어요🐷 안심은 거의 다 익혀 나왔고 다소 고기 튀김처럼 느껴지더라구요ㅋㅋ 생선은 부드러운데 튀김옷이랑 조금 따로 놀고 가시가 은근 있어서 먹는데 불편했어요ㅜㅜ 둘 다 맛은 있었는데 소스가 별로더라구요.. 소스 두... 더보기
허수아비 돈까스
서울 중구 정동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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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부터 갔던 집인데 아직도 여기 있다는 게 신기하다. 게다가 분위기나 음식도 크게 변한 게 없다. 요즘엔 팬시한 돈가스집이 많이 늘어 전만큼 특별한 느낌은 없지만 저 깨를 부수며 느끼는 뭔지 모를 신남은 여전했다. 양배추와 장국 양이 좀 적은 게 아쉬웠는데 리필 되는지 모르겠다. 이제 곧 정동길에 가장 예쁜 계절이 올 것 같은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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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 허수아비돈까스 적당히 맛있는 먹을만한 돈까스 입니당 히레로 먹었는데 양도 많고 깨끗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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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렇게 짬있고 쪼있는 집이 좋다ㅎㅎ 오로시카츠를 한번도 안 먹어봐서 첫 시도. 돈까스 위에 무를? 의아함에 먹기 시작해 폰즈를 살짝 얹었는데 계속 의아. 거기다 와사비를 살짝 가미하니...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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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 했습니다. 소스가 묘하게 안 어울려요. 매장이 작은 편은 아닌데 어둡고 간격이 좁아서 좁게 느껴져요. 구태여 찾아가진 않을 듯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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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많길래 가봤는데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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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 허수아비돈까스 개인적으로 태어나서 먹어본 가장 맛있는 돈까스였다고 생각했습니다... 깨를 직접 갈아 먹는 소스도 좋았고 튀김옷이 완벽 특히 생선까스가 이렇게 본격적으로 맛있는 곳은 정말 오랜만이라 너무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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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간 간격이 좁고 호출벨이 없습니다. 히레 먹었는데 바삭하고 고기의 탄력이 (?) 느껴졌어요. 소스는 제 입맛에는 좀 시큼했습니다.
언제나 그대로인 곳. 이 근처 돈까스집 다 갔지만 그래도 여기로 다시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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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길에 괜찮은 돈가스집 돈가스도 맛나고 통깨를 직접 빻아서 소스를 넣어먹는 게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