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9 외도 바닷가앞에 위치한 빈티지소품카페. 겉으로 보기보다 내부가 굉장히 크고 넉넉하며 지하 층도 보유하고있다. 이름에 걸맞게 매우 많은 수의 빈티지 소품들을 가지고있고 심지어 어떤것들은 판매도 한다.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않은것이 함정. 'Vin chaud' 와인을 끓인다는 뜻으로 여러 과일과 향신료 등을 넣어 끓인다. 감기에 특효약이라는 썰때문에 유럽갈때마다 많이 사마시려했던 음료. 끓이기때문에 알콜도 많이... 더보기
<맛으로만 보면 별로. 근데 이놈의 뷰가...! > #1 맛은 솔직히 상당히 성의가 없습니다. 니모메 뭐시기 에이드는 그냥 환타 맛이고 티라미수는 상당히 느끼하고 올드해요. 내부도 앤틱이라고는 하는데 제 스타일은 아니였습니다. 근데 여기는 어디냐?! 제주! 제주 어디?! 제주 바닷가!! 제주 시내에서 시내 버스 타고 30분이면 도착하는 귀하고 소중한 바다 뷰 카페...ㅋㅋㅋㅋㅋㅋ 스스로도 이런 본인의 이점을 알아서 그런지 음료며... 더보기
#제주시내 #카페 빈티지 맛집!! + 그리고 의외의 케이크 맛집!! ㅋㅋ 제주도를 보니까 요즘 공항 근처~애월 한림 쪽에 괜찮은 카페가 아주 많이 있더라구요. 옛날 지디 카페 몽상드애월 등을 필두로 한 하이엔드 제주, 지금이순간.. 그 쪽만 알고 있었는데 시내에서 가까운 곳에도 카페들이 은근 있더라구요. 원래 가려던 카페가 만석이라 급히 찾아갔는데 괜찮았어요. 1층+지하 1층 카페이고 1층은 뷰가 더 좋고 지하는 좀 더 빈티지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