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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역 박실장 지나다니면서 간판만 봤는데 그냥 사무실인 줄 알았다… 무난한 떡볶이의 맛. 콩나물이 같이 들어가 있어서 씹는 맛이 좋았다. 감자튀김은 반반 주문했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조금 더 줄여서 파셨으면 하는 마음이… 배불러서 볶음밥까지 못 먹어서 아쉬워서 하는 말임
박실장
서울 강남구 학동로30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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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게 맛있었어요. 밀떡에서 그 특유의 밀가루 냄새가 안 나는 건 좋았어요. 떡볶이인데 떡보다 라면이랑 당면 사리가 양이 훨씬 많아서 신기했고, 감자튀김이 양이 엄청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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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에서 이 정도 즉석떡볶이 찾기 완전 힘든데 (금액 포함) 망플 평들은 박하네요. ㅎㅎ 저 즉떡 진짜 좋아하는데 드디어 강남권에서 즉떡 갑자기 땡길 때 갈 곳을 찾은 듯한 발견! 처음에 주문하자마자 나왔을 때는 양배추만 잔뜩있고 엄청 맹숭해보이는 비쥬얼이라 내가 또 속았구나 했는데 완성된 이후로는 매우 만족하며 신나게 먹었습니다. 버터갈릭 감자튀김도 맛있었어요. 왜인지 알 수 없지만 가끔 진짜 맛없는 버갈 감자튀김을 먹어본 ... 더보기
[떡볶이 맛집을 찾아서...🥄] 내가 좋아하는 즉석떡볶이 집! 조금 맵지만🥵 버터갈릭감자튀김 시켜서 먹으면 🐶꿀맛! 소스를 듬뿍 뿌려주셔서 진짜 맛있다,,, 떡볶이랑 환상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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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매콤하고 달달하고 탄수화물 폭발하고 싶을때 가는 박실장 떡볶이~! 먹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은 못 찍었는데 즉떡에다 감튀 추가 다먹고 볶음밥까지 해먹으면 완-벽-!
난 본인 얼굴 캐릭터를 걸고 음식점을 운영하는 특정 세대의 남자 사장들에게 편견이 있는데 생각보다 맛은 괜찮았다. 사진은 3인 오리지널 떡볶이(1.6). 개인적으로는 사천짜장떡볶이가 더 맛있다. 양은 많지 않아서 볶음밥(0.15)까지 추가해야 배가 부르다. 기본 반찬이 단무지뿐이라 아쉽지만 캐주얼한 맛과 깔끔한 분위기가 잘 어울려서 '요리하는 디자이너'라는 소개답게 컨셉을 잘 잡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생각보다 괜찮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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