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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 서울

1994 SEOUL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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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개

뼈주부
별로예요
8개월

예쁘지만....... 봄에는 진달래, 쑥, 유자, 거피 녹두로만 코스를 돌려막는 느낌이에요 그렇다고 같이 내어준 차들이 아주 맛있게 잘 내려진 것도 아니고, 구성이 풍성하거나 다양성 있는지 모르겠고, 건물은 작년에 지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새집 냄새 너무 심해서 두통이 오고, 시그니처 약과가 이렇다면 제 취향과 매우 안 맞는 곳이다 싶어요 아~ 기물들 예쁘네... 가 결론이었던 매우 아쉽고 아쉬운 8만원 다과 코스였습니다

1994 서울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23안길 20-12

맛되디
좋아요
8개월

이상하게 케이크나 초콜릿에는 써지는 수준의 돈이 떡에는 참 안 써지는데요.. 솔깃솔깃한 아이템이 등장해 간만에 써 봤습니다. 봄철 상징 푸드 중 하나인 화전이.. 사실 맛은 그냥 그렇잖아요? 그런데 믿을 만한 떡집에서 글쎄.. 화전에 버금가게 예쁘면서 맛도 탁월하게 신경써 잡은 떡을! 시즌 예약템으로 새로이 내놓은 거죠.. 예약해 버림. 내일 찾음. 맛도 좋은지 곧 확인 후 첨부합죠. ----- 먹어보니 음.. 잣가루에 유자... 더보기

1994 서울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23안길 20-12

맛되디
좋아요
1년

코스를 먹어 보려다 멈췄고 여전히 그 상태로 관계 발전이 멈춰 있는 곳. 이유는.. 전초전을 위해 구매해 본 약과가, 업장에서 유니크한 전통 개성약과임을 여러모로 강조하신 것에 비해ㅜ 또 상당한 가격에 비해ㅠ 다소 평범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업장의 스승격인 공간이 워낙 병과류 덕후들 사이에서 유명한 곳이라 제 기대가 너무 컸던 걸 수도요.. 특별한 여기만의 약과라는 느낌과 전통 방식으로 켜켜이 제대로 만든 개성약과라는 ... 더보기

1994 서울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23안길 20-12

줄리
좋아요
1년

“1994SEOUL” 절기 문화를 기반한 다과 코스를 선보이는 차실. 여린 잎의 순수함이 깃든 차와 다과가 초여름의 풍경을 그리고, 마지막을 호화롭게 장식한 유자주머니의 맛은 찬란한 여름의 시작을 알린다.

1994 서울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23안길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