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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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함이 느껴지는 서촌의 프랑스 가정식. 전반적으로 섬세했던 음식 덕분에 잔잔한 맛을 느끼기 좋았어요. 다만 내부가 아늑하진 않아 조금 아쉬웠어요. 정작 라따뚜이 빼고 다 먹어봤네요. 잠봉뵈르와 비프 브루기뇽이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ㅡ 잠봉뵈르 직접 만든 햄과 직접 구운 빵의 퀄리티가 소금집델리와 견주어도 될 정도. ㅡ 비프 브루기뇽 와인에 재워서인지 부드러웠던 소볼살 찜요리. 나머지 식재료들도 잘 구워내셨다. ㅡ 문... 더보기
서촌 프렌치
서울 종로구 옥인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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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기대 없이 지인을 따라갔는데 다 맛있었어요. 점심에는 잠봉뵈르+수프, 또는 리조또+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세트 메뉴가 있습니다. 잠봉뵈르는 직접 빵과 햄을 만드신다는데 딱딱하거나 까슬까슬하지 않고 고소한 맛이 있었어요. 또 먹고 싶습니다! (인테리어… 인테리어는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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