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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는 취향에 안 맞았지만 무난했던 양꼬치> 불광 NC백화점 근처 동네 주민들 사이에 입소문 난 양꼬치집. 양꼬치는 괜찮은 집 하나 정해두고 꾸준히 가는 편이라 진따거로 향하려다가 맛집계 콜럼버스 정신으로 새로 찾아봤다. 오후 4시부터 저녁 장사만 하며 메뉴를 보면 알겠지만 양꼬치뿐 아니라 중식 요리류가 즐비해 중식 포차나 다름없다. 요리는 나중에 시키기로 하고 일단 양꼬치부터 기본으로 시켰다. 밑반찬으로는 다소 싱거... 더보기
호야네 양꼬치
서울 은평구 진흥로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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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고 와서 단백질 보충하자고 간건데 ㅎ 알콜보충도 실컷 하고 왔내 ㅎㅎ;; 꼬치 토실토실해서 좋았구 가지탕수육 좐맛임.. 가지 시러하는 친구 흡입함ㅋㅋ - 양꼬치 (10개 / 14,000) 가지탕수육 (13,000) 온면 (6,000) 소주/맥주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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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만 넘으면 사람이 많은 곳이네요. 요리는 시간이 많이 걸려요. 양꼬치 다 먹고 꿔바로우를 먹었네요; 고기도 신선하고 시래기된장국이랑 숙주볶음도 넘 맛있어요. 꿔바로우도 바삭한데 탕수육소스같아요! 시큼한냄새는 안나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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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문한 호야네! 동네 맛집 추천해달라하면 빠지지 않는 집 중 하나에요. 일단 숯불이 들어옴에도 더위가 느껴지지 않아 정말 좋았던 점. 양꼬치, 양갈비살꼬치, 꿔바로우, 지삼선 등을 시켰는데 꼬치는 듣기론 날마다 약간 편차가 있다고는 하네요. 예전엔 더 실했던 것 같은데 무난무난! 그래도 잡내는 안 나서 괜찮아요. 개인적으로 이 집은 꿔바로우가 참 괜찮은데 달달하니 새콤한 소스도 그렇고 쫀득하고 바삭한 식감을 둘 다 잘 ... 더보기
숨은 동네 맛집 발견! 은평구 일대에는 양꼬치 전문의 중식 요리 잘하는 집이 없는 편인데 괜찮은 집을 만나 반가웠다! 꼬치류는 양꼬치(일반,양념), 양갈비살꼬치 두 종류가 메인인듯 했는데 양꼬치에 비해 갈비살이 지방질이 적어 고소한 편이었고 더 쫀득했다. 갈비살이 늑간살부분이라 양도 적었다. 양꼬치는 다른 양꼬치집보다는 육즙이 많은 편이라 풍미를 느낄 수 있었다. 기본 향신료와 쯔란을 섞어 찍어 먹으면 꿀맛!! 특이한 점은 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