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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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에 엄청 많은 지점이… 다대기 잔뜩 풀어 고수 한줌 얹어 먹으면 국밥이 따로 없는.
오한수 우육면가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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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오한수 우육면가 마라맛 국수가 생겼고 역시나 맛있다. 바싹한 군만두도 굿! 사장님이 직접 담근 김치라고 먹어보라 하셨는데 도저히 마라 국물에 김치는 안 넘어가서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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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오는 사이 메뉴가 몇 추가됐네 그치만 여전히 갈비탕에 면사리 푼 맛.. 군만두는 맛있던데 완탕면 완탕은 그냥 피쉬볼에 만두피 씌워놓은 슬픈 맛이었다 그래도 무난하고 빠르고 효율적인 식사 가능. 대기 생기기 전에 도착하기만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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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는 이런 음식 못 본 것 같은데 아무튼 우육면은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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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기 고수 듬뿍넣어먹으면 꿀맛
날이 차지니 자주 찾게되는 완차이면가. 군만두가 바삭바삭 육즙가득 넘나 맛있다. 고수 통이 따로 있으니 까묵지 말고 넣어먹을 것. 다대기는 생각보다 매우니 맛보면서 조금씩 넣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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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차이면가 우육탕면 먹으러~ 군만두가 매우 훌륭함. 사이즈가 만족스럽고 육즙도 가득. 다음에는 도가니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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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비탕에 빠진 국수
맛 자체로만 놓고 보면 별 특별할 것 없이 그냥 쏘쏘인데.. 이걸 ‘우육탕면’이라고 팔면 안 되지 않나? 우육탕면 특유의 매콤얼싸한 향신료 맛이 하나도 없고 면만 밀가루 중면 썼을 뿐 육수는 베트남 쌀국수에 가까웠다. 갈비탕에 국수 말아놓은거 아니냐... 같이 나온 양념장을 풀어봐도 그냥 갈비탕에 한국 고추 다대기 푼 맛이고. 아무튼 기대했던 종류의 맛이 아니라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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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맛없도 아니고 존맛탱도 아닌 그저그런맛... 이 동네 붐비는 식당들처럼 여기도 그저 줄 서 먹는 이유가 있다면, 역시 인테리어 빨이라고 할 수 있겠다. 향신료 냄새가 생각보다 잘 안빠져서 점심에 먹고오면 냄새처리 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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