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여기 목살 와따네요 와따 여지껏 목살은 땅코가 원픽이었지만 바꼈습니다🫣 극 날 것의 외관, 자신만만한 단일메뉴, 더 날 것의 숯불, 1인 1뚝배기에 나오는 칼칼한 시래기 된장국... 이때부터 심금을 울렸지만 목살을 맛본 뒤 더욱 저의 심금을 울리는 맛집이 되었습니다...🤤 목살은 뻑뻑하다라는 인식이 있어서 다른 부위를 더 선호했는데 아니 목살 특유의 서걱서걱, 두툼해서 만족스러운 식감과 부드러움이 공존할 수 있다니요....... 더보기
유구한 역사의 노원 원탑 목살 목살이 사랑받지 않던 30년전부터 단일 메뉴 하나로 지금까지 칭송받는 곳이다 세월을 정통으로 맞은 외관과 상태좋은 목살의 단일메뉴 화력좋은 숯과 고구마 고소한 파무침과 심심하면서 깊은 맛의 된장국이 전부 하지만 그 맛에 반해 이른시간부터 줄을 서서 먹는 노원의 보기드문 전국구 맛집 숯불에 고기 굽는 솜씨가 좀 있어야 하지만 그래서 고기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도전의식이 샘솟는 ㅎ 어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