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파전에 국수라 빨리 나올줄 알았는데 마감 한시간 전쯤에 와서 그런가 30-40분 기다림.. 심지어 손님이 많은 것도 아니었는데,,, 그래서 친구들이랑 버스 놓칠까봐 안절부절 못하면서 음식 나오자마자 헐레벌떡 먹었는데 존맛이었 ㅋㅋㅋㅋㅋㅋ 메밀면이라 쫄깃하고 식감이 넘 좋았다 장국수는 은근 칼칼하고 그냥 일반 국수가 더 맛있었다 파전도 꽤괞 음식 빨리 나왔으면 진짜 강추할텐데 원래 음식이 느리게 나오는건지 아닌지 몰라서 좋... 더보기
⭐️강릉 다시 가면 여긴 또 갈거다 정말이야⭐️ ‘감자옹심이 콧등치기국수‘ 메밀로 만든 면이 뻣뻣하지만 맛있어서 콧등을 치며 먹었다는 데서 유래한 콧등치기국수 옹심이랑 같이 끓여서 나오는데 웬걸 담백하고 고소하다 밀가루로 만든 칼국수랑은 다르게 좀 투박한 맛이 있지만 옹심이 쫀득함에 반하고 멸치 국물 비릿하고 쿰쿰한 맛에 또 반했다 ’해물파전(소)‘ 1인이 방문했을 때 가장 힘든 점은 너무 많은 양의 메뉴를 다양하게 맛볼 수 없...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