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지의 껍데기가 양지로! 그런데... 벌집껍데기가 유행이었던 적이 있다. 껍데기의 고소한 맛과 지방의 고소한 맛이 만나 빵빵 터지는데, 그게 정말 매력적이었다. 물론 몇 점 먹고 나면 느끼하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여기는 그 껍데기의 원조집이다. 적당한 가격에 맛있는 고기를 파는 곳이라 소문도 많이 나고 줄도 많이 섰다. 그래서 나도 줄을 섰는데... 오 마이... 평일 저녁에 6시에 웨이팅을 걸었다. 분명히 그렇게 걸... 더보기
앞으로.. 나의 부산 최애 맛집은 여기입니다.. 부산까지 가서 누가 돼지 껍데기 먹고오냐!가 접니다. 하지만 이 돼지 껍데기는.. 그냥 돼지껍데기가 아니에요 엄청나게 맛있는 마성의 돼지 껍데기에요!! 내가 상상할 수 있는 맛있는 돼지껍데기보다 맛있습니다ㅎㅎㅎ 엄청 빠삭한데 감칠맛 나고 정말 계속 먹고싶어집니당 그래도 껍데기만 먹으면 아쉽다고 진짜뒷고기도 먹었는데 .. 것두 맛있었어요ㅠㅠ 갈비도 먹어보고싶었는데 넘 배불러서 못 먹... 더보기
껍데기 7500원이지만 구워주고, 너무 도톰도톰 맛남. 구우면서 저 벌집모양으로 누르는게 식감에 영향을 주는 듯. 직접 칼집을 낸다고. 5년은 넘은 것 같은데 (원래 동네 맛집 정도 였다가 전국구 맛집이 된 듯) 벌집 껍데기 유행의 원조라고 하는데 그럴 만해 보임. 뒷고기 (7500원) 등 고기들이 너무 저렴하고, 선도 좋고 서비스도 친절. 이 가격에 밑반찬 나물 3종에 양념게장까지 나오고, 3종 소스에 같이 나오는 와사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