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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호프] 살면서 먹어본 북어포 중 제일 맛있었어요. 젊은이들이 어찌 알고 왔냐고 물으시는데 제 대답은 “간판에 홀려서요 .. ” 간판은 저를 홀렸지만 화장실이 저를 내쫓았기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극동호프
서울 중구 퇴계로27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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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북어.(15,000) 보리굴비 집에서 보리굴비 주문하면 가져와서 해체해 주는 것처럼 여기에서도 사장님이 오셔서 직접 찢어주신다. 퍽퍽하지 않고 폭신폭신하니 맛있음. 이렇게 만드는게 나름 비법이 있는지 물어봐도 안알려주심. 생맥주도 깔끔하게 잘 뽑아주고 관리를 잘하는지 맛도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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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였다면 정말 상상할 수 없었겠죠 사장님의 손맛,, 찬물 묻히고 오셔서 북북 찢어주시는 통북어 촉촉하고 살도 많아요! 생맥도 깨끗하고 시원한 맛나서 좋아요. 아쉬울 때 한잔 하러 오기 좋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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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보며, 북어포와 맥주. 푹신해서 맛있는 북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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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 정리하다가 여기가 어디지??? 앗 뽈친들 처음 만난날이다!!!! ㅎㅎㅎㅎㅎ 생각나서 급 포스팅- 맥주가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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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 생맥주 맛나다😋 오래된 호프집인데 노즐 관리를 허투루 하지 않는 듯. 통북어 말고도 호프집 안주거리가 몇 가지 있었는데 굳이 시켜보지는 않았다. 2차보다는 3차에 어울리는 집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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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셔보신 손자까님의 지도 편달로 1차 물갈비를 신나게 먹고 마시고 (이거 디게 신기하데요?? 밥에 물도 넣어 볶아주심) 낯선 곳에서 급하게 큐슈센닌 방을 잡고 속속 2차 합류하신 분들과 장기자랑(?) 시간을 가진 뒤 곰박사님의 인도로 찾아간 필동분식이 문 닫아 바로 옆 3차 통북어집🍺으로! (그 와중에도 박사님은 이 집을 골라주고 가셨더랬지요) 아아 앉자마자 "술 6개?" 하신 뒤 이집 유일한 메뉴라는 통북어가 나왔습니다. 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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