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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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영업중이라 적혀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도착하니 휴무… 이런거 싫어요 흑
연화
광주 서구 마륵복개로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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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전, 조기탕, 묵은지 너무 다 맛있어요. 육전은 기본이고 식사 주문하면 나오는 묵은지와 조기탕이 예술. 2번방은 뷰도 참 좋네요. 창너머가 연꽃밭(?)이라 5월~7월에는 더 예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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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전, 관자전, 전복전.. 전의 향연~~!
얇게 저민 고기를 테이블에서 부쳐 바로 서빙해준다. 고기를 먹는다기보다 부드럽고 고소하고 따뜻한 전 맛. 키조개전도 씹는 치감이 좋고 식사는 안해도 무방. 특히 나같은 외지인의 관광목적 방문이라면 육전+기타 전으로 먹고 식사 하지않고 중간중간 간식을 챙기는 게 더 좋을 듯. 반찬도 하나하나 다 감칠맛있고 안주를 부르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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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내에서 육전하는 곳 중에 가장 아마 처지는 곳일듯. 그리고 솔직히 광주사람들은 대접하는 거 아니면 육전 그냥 알아서 구워먹거든요... 그래도 돈값은 적당히 합니다 찬도 다양하게 맛있게 나오고. 오히려 육전보단 해산물전이 더 맛있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