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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상암회관에서 가장 궁금하던 메뉴인 콩국수까지 도장을 깨다!! 확실히 맛있고 꾸덕한 콩국수네요 이번에는 소금 뿌려 먹었지만 다음에는 설탕 쳐서 먹으리.. 저번주 대비 김치전이 많이 작아진거 같아요 (하지만 여전히 맛잇음)
상암회관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2
0
16일
드디어 김치전을 먹은 기념으로 리뷰 또 올려봅니다. 8천원짜리 김치전이라 나온 거 2/3 정도 되는 크기 예상했는데 정말 멀쩡한(?) 크기의 김치전이 나와서 친구랑 김치전 가격 대비 너무 사이즈 좋다고 감탄했어요. 맛도 당근 있고요. 콩국수도 넘나 맛있었습니다.
15
추천해요
1개월
김치와 김치전이 맛있는 상암회관 캄백. 한우사골국수에 면 대신 밥으로 바꿨는데 꽤괜이었삼요 현미밥이 나와 말아먹기에도 좋았습니다
7
2개월
떡국도 괜찮고 김치도 여전히 맛있덥디다 하지만 이 집의 진수는 김치전이었다는 깨달음.. 꽤 기름지지만 그만큼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6
3개월
콩국수가 유명하다던 그 곳. 고기탕반국수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국물이 꽤 담백하고 면발이 괜찮아요 고기도 꽤 많이 들어가있는데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 김치와 백김치가 참 맛있다는 점.
10
좋아요
4개월
콩국수가 금세 나옵니다. 저녁에는 웨이팅도 없더군요. 콩물이 걸쭉하고 적절하게 짠맛을 맞춰 나오는데 고소해서 콩물 맛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면은 더 주시기도 하나봐요. 필요하면 얘기해달라고 하시더라고요. 분명 여름에는 줄 서서 먹겠지요.
12
7개월
콩국수, 김치전 클래식하고 크리미한 콩국수 간이 잘 되어 있어서 따로 하진 않았음 김치전은 바삭하고 얇은, 내가 좋아하는 타입 고소한 콩국수 한 입에 김치전 찢어 먹으면 그게 여름이지 내년에 또 보자
3
9개월
여긴 먹어본 중에서도 특이한 간이 잘 되어있는 콩국수였어요! 원래 콩국수를 먹으면 좀 밍밍하니까 김치를 찾게되는데 여긴 간이 잘되어있어서 김치를 덜 먹는 느낌? 두부같은 맛이 많이 났어요 특이하고 맛있 🥰 김치전도 바삭한게 너무 제 스타일!
역시 여름엔 콩국수지. 따로 소금/설탕을 치지 않아도 간이 잘 되어 있다. 콩물이 진하고 면도 보통은 함. 맛있음! 곁들여 나오는 백김치와 김치도 굳. 총평: ⭐️⭐️⭐️✨ (3.5)
4
맨날 줄서있는 것만 보다 드디어 먹어본 상암회관. 오픈 10분 전에 갔는데도 가게 앞에 예닐곱명 서있었다. 김치전은 특별하진 않지만 갓 부쳐서 입천장 디면사 맛있게 먹었고 콩국수는 국물이 훌륭했다. 진국이고 크리미하고 신선한 느낌. 기본간을 잘해서 콩비린내도 안나는 것 같고. 양이 많아 반밖에 못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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