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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여기 전 맛집이다 특히 감자전 어떻게 겉에만 바삭하게 골고루 잘 익히셨지? 그래서 생전처음 11시부터 전 처음 시켜봄. 칼국수는 멸치베이스지만 거의 간이 없을 만큼 슴슴해서 따로 다대기 양념을 주세요. 근데 수제로 이렇게 얇은 면발 오랜만에 만나봐서 후루룩 먹으니 좋네요. 근방에서 여기만 북적임
대봉식당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물탕2길 4
4
0
별로에요
4년
수안보 대봉식당. 생활의 달인인가에 나온 칼국수 집입니다. 외관을 보면 아주 오래된 맛집 느낌.. 칼국수는 맛이 강하지 않아요! 굉장히 순하고 단순한 느낌이라 장을 많이 넣어먹어야 하는..ㅋㅋ 제가 짜게 먹는 편이 아닌데도 그랬어요. 김치는 좀 달달했는데 칼국수와 먹기에 괜찮았네요. 사람들도 꽤 많고 유명한 집인데.. 저는 다른 스타일의 칼국수가 좀 더 좋아요ㅋㅋ 그래도 인기많은데는 이유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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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안보에서 먹거리를 기대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지만 맛집불모지인 출장지에서 유일하게 하나 건져올린 식당입니다. 노부부가 운영하시는 곳으로 소박하게 장사하시는 느낌이 물씬. 너무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다가 사진찍는걸 깜빡한 감자전(세번째 사진)이 제일 맛있었다. 두세판은 거뜬히 먹을수 있을 것 같았음. 칼국수는 사실 맛이 밍밍하다 그리고 그 밍밍함이 이 가게의 특징이다. 차라리 양이 적었으면 가볍게 먹었을것도 같은 느낌. 대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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