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
plan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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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생활 건물 1층에 있는 널찍한 브런치카페 안암에 이런 브런치 메뉴를 하는 곳이 없어서 안암역에서는 거리가 꽤 있지만 종종 선택지에 오르게 되는 곳이다. 그런데 뭔가 영업점 보다는 나에겐 안암생활 로비 같은 느낌이 더 강했다 가격대는 만원 이상인데, 음식이 가격 대비 맛이 없고 서비스도 주문부터 자리 셋팅까지 대부분이 셀프라 조금 불편하고 엉성하다. 가게는 새로 꾸민지 얼마 안됐지만 뭔가 텅 비어있는 곳을 어설프게 가리고 있는... 더보기
안암동 플랜티 브런치카페. 문득 조식 스타일의 식사가 하고 싶어져서 열심히 검색해 방문한 성북천 옆 브런치카페, 플랜티에서 주말 브런치를 즐겼습니다. 팬케익플레이트에 프렌치토스트를 추가하고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그리 저렴한 편은 아니었지만 양이 많아서 가성비가 괜찮은 것 같아요. 브런치 말고 안주 하기 좋은 메뉴도 있었는데 저녁에 오면 와인 마시기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매장이 엄청 넓고 쾌적했어요. 테이블과 좌석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