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street Go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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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교동의 한 동네. 이 라인에 있는 식당들은 주인이 한사람이라는거 같던데, 요즘 대구에서 가장 핫하다고 하네요! 앞에서 바로 구워주시는 바테이블에 앉았는데 꼬치도 안질긴 편이고 오니기리가 넘 맛있어요🥹 시원한 생맥에 봄을 즐기기 좋은 공간
백스트릿 고성
대구 중구 동성로12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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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가 다 같은 가게라는게 무슨 소리지 했는데, 같은 가게인데 파는 메뉴가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저희는 꼬지 먹으러 갔습니다. 일대가 다 일본 간판인 거 보니까 기분이 많이 오묘했어요.. 아사히 자판기까지.. 가게 분위기가 신기해서 와봤는데 꼬치나 오뎅탕이 맛있진 않아서 재방문은 안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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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 백스트릿 고성 분위기가 일단 압살 골목 전체가 한 매장이라 입맛따라 골라 매장을 들어갈수있다 맛은 물론이고 전 여기 겨울에 밖에 앉는게 그렇게 기분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소주 좋아해서 일반 소주 안파는게 좀 아쉽지만 (일품진로는 있음) 그래도 정기적으로는 꼭 가게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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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의 작은 공간들이 모두 한 가게네요, 대신 메뉴가 조금씩 다른 점이 특징 저는 야키토리 파는 곳 들어가서 먹어봤는데 나쁘지 않네요, 생맥주 관리도 잘 되어있구요. 다만 이 가게만의 ‘킥’은 없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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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트릿은 분위기가 다 하는 곳 모츠나베가 맛있다 해서 시켰는데 꼬치도 그렇고 모츠나베도 그렇고 평범한 편 바 자리가 대부분인 곳이라 친구들이랑 가기 보다는 연인과 둘이, 혹은 친구 한명과 둘이 가는걸 추천
대구 속의 일본! 하이볼을 두 가지로 즐길 수 있고 아사히 생맥주가 준비되어 있다. 배가 불러서 오뎅탕만 먹었지만 다음에는 꼬지 종류를 먹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