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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 함루 생긴지 몰랐자나. 룸도 있고 홀 좌석도 팀 모임 가지기에 좋았다.
함루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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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어쩔수 없이 재방문하게 되었지만.. 역시나 여자직원분 별로.
4
맛있고 가격대도 괜찮은데 코스 속도가 너무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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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손님응대도 별로..
3
맛있고 가게도 세련됬는데! 가격 생각 전혀 안해도 되는 자리였다면 좀 더 만족했을텐데!! 여기는 히즈마부시 1마리짜리 4만1천원이고 양산도는 2만5천원이라서 가성비 생각을 떨쳐내지 못했습니다...(사실 평일 점심 양산도는 예약 안받아줘서 여기 간거라) 그리고 비슷한 가격끼리 비교하자면 전 마루심이 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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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돈 주고 먹은건 아니라 가격 생각 없이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밑반찬도 맛있고 감칠맛 나는 각 계란찜과 오차즈케, 그리고 후식 망고젤리까지 한 상 구성은 되게 좋았어요. 장어도 맛있긴했는데 잔뼈가 많아서 여기서 호불호 갈릴 수 있습니다. 그래도 맛 자체는 되게 좋았어요. 가격 생각 안하시면 추천합니다.
히츠마부시💜 직원분이 정말 친절하셨던..기억이에요!
장어가 담백하고 간이 세지 않아서 좋았다. 한그릇 다 먹으니 제법 배가 불러서 같이 시킨 장어계란말이는 남겼당 .. 근데 딱히 특별할거 없어서 안시켜도 될듯! 아쉬웠던 점은 디저트로 나온 샤인머스켓 젤리가 너무나도 저렴하고 자극적인 단맛이라 식사의 여운이 싹사라졌다는 거 🥲 후드에 추리닝바지 입고 갔는데 우리 빼고 모두가 양복이었음 ,, 가격대가 좀 있어서 그런가 점심 피크타임이었는데도 웨이팅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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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말고 프라이빗한 자리가 좋았음 조용하고 얘기하기 딱좋음 사진은 반마리 주문한건데 적어보이지만 배불리 먹음 깔끔한 한상차림!
맛있다. 근데 난 마루심.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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