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사이드 팔러
Southside PARLOR
Southside PARLOR
피기칩스 안하신대요…ㅠ 킥테일은 여전히 독특하고 좋은데 피기칩스…피기칩스….인스타 찾아가니까 가아아아끔 이벤트로 다시 파는것 같던데… 이날 무슨 이벤트가 있었는지 사람이…사람이… 호다닥 술만 마시고 나왔다… 개인적으로 영어못하면 주문 안되는 가게는 안좋아하는 편인데 여기가 이제는 한국인(으로추정되는분)이 포스기 앞에 안계시면 모든 의사소통을 영어로 해야하는 그런 분위기가 된거 같고..?진짜 너어무 시끄러워서 빡빡 소리질러야 ... 더보기
사우드사이드팔러 맛이나 분위기나 내 생각과는 거리가 멀어서 당황,,, (첫 사진 잔에 맥파이 쓰여있어서 맥파이 다녀온 줄ㅋㅋㅋ 핀 잘못할 뻔했네) 내가 데려가면 다 성공한다고 지인들이 대체로 생각하는데 대체 왜,, 뽈레에서의 평가도 괜춘한 거 같은데,,, 다 죽어가는 경리단길이라 그런가 일단 이날 서버가 너무 헤매더라 한국어를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라(이날 멤버는 외국어를 한 개 이상 하는 해외영업인들로 구성됐음) 의사소통... 더보기
집에 가는 길에 햄버거거 먹고 싶어서 사우스사이드 팔러로 올라가 혼버거 하다 아는 동생 마주쳐서 한국말로 얘기해서 좋았음. 번을 극도로 구워주고 두꺼운 패티에 치즈를 발라 식감과 쾌락으로 승부하는 사우스사이드 팔러 버거는 순간 맛 폭발력으로는 이태원 인근 버거 1위일수도 그러나 토탈 여운은 뭔가 최강 버거라기에 모자람... 암튼 사우스사이드 팔러는 너무 정겹다. 선곡이 넘나 마이 제네레이션... 컨셉 안 바뀌고 오래 장사했음 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