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ER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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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김밀란 유튜브보고 알리오올리오, 까르보나라 정도 해먹으면서 파스타 사먹는건 ’낭비’라고 생각했던 교만한 제게.. ’업장‘의 벽을 느끼게 해준 고마운 집이에요. 제 부족한 어휘로 이 황홀함을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 지 모르겠어요.. 면에 적절한 간이 된 소스가 딱 좋은 정도로 달라붙어 있고, 향이 참 좋았던 기억이 나요.
임뻬라또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7길 130
6
2
7시쯤 갔는데 웨이팅 20분 정도 한듯! 반반으로 임페라또 피자, 프로슈토 피자 주문했는데 일단 도우 굽기 매우 적절.. 부드러우면서 살짝 쫀독한 식감이 만족스러웠어요. 파스타도 평소에 바질 향 선호하지 않는데 바질향이 조금 나고 크림이랑 잘 어우러져서 (+ 빠빠델레면도 넘 좋음) 다 먹고 나왔다고 합니다..👍🏻
20
0
최근에 다시갔는데 엄정맛있어졌네요 옛날 그날만 맛이 없었던건지...?
감베리 크레마 (19000) 임뻬라또 피자 (19000) 네로 리조또 (21000) 감베리 크레마는 버섯과 새우가 들어간 크림 스파게티. 크림이 적당히 걸쭉해서 좋았다. 임뻬라또 피자는 얇은 도우에 시금치와 토마토, 모짜렐라 치즈를 뿌렸고, 분명 피자인데 건강해지는 맛이 난다. 그렇다고 해서 맛없다는 게 아니라 기름지지 않고 담백한 맛이었다. 네로는 오징어 먹물 리조또에 모짜렐라와 한치를 얹음. 메뉴가 전체적으로 담백했다.
바질파스타 맛있었구(18천) 프로슈토피자는 맛있는데 값만큼인지는..(23천) 일부러 찾아가기보단 서울책보고 근처에서 밥먹으려면 갈만
3
맛있다........ 특히 저 바질페스토 파스타가.. 최고,,,,,,,,
10
분위기는 있는데 맛에 비해 비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