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예약가능
주차가능
유아의자
왕송호수 산책하다 들른 밥집. 월요일 낮이라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웬걸, 손님이 아주 바글바글 했다. 우리가 11시 반 정도 방문했는데 순식간에 테이블이 가득 차고 웨이팅이 걸렸을 정도. 홀이 작지 않은 편인데도 그랬다. 주문한 메뉴는 갑오징어 관자 불고기 2인분. 반찬이 먼저 세팅되는데 구성이 다양하고 신선해서 좋았다. 셀프바에서 추가로 더 가져다 먹을 수도 있게 되어있었다. 오징어 불고기는 상당히 매콤하고 단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