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전체 더보기
계속되는 음주로 속이 뒤집 힐러. 친구가 술마시고 싶다고 해서 구경 갔다 각2병. ㅡㅡ 3인분 40000원 수육전골에 슴슴한 육수가 무한리필이네요. 술이 술술. 깍두기와 김치도 달지않아서 좋았어요.
정지춘 설렁탕
서울 성북구 화랑로40길 46
19
0
불투명한 저 국물은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요,, 푹 끓여낸 크림스튜가 떠오르는 수육전골,, 크리미한 수육의 지방과 식감 좋은 도가니,, 소주를 부르는 소면들까지,, 가히 소면과 수육을 추가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 하드한 김치와 깍두기가 어우러지는 맛은 금방이라도 사라질 것만 같은 가을날씨에 작은 위안을 줍니다,, 스윗한 어머님의 배려넘치는 서비스까지,, 맛이 참 좋읍니다,,
5
뭔가 너무 심플하다고 생각했는데 먹어보면 점점 진국임! 너무 진해서 먹다보면 젤라틴 성분 때문에 입술이 끈적거림. 그래도 맛있어서 술이랑 먹다보면 정신없게 먹게됨 다들 소면추가하세요:)
2
석계역 주변 정지춘 설렁탕 오후 5시에 갔는데 만석이여서 놀램;; 테이블은 10~12개정도 있었고 가족 및 아재회식 손님들 다양 대부분 수육전골 먹고있음 수육전골 2인에 3만원인데 고기양도 꽤나 많아서 만족스러움 왜 동네인기 맛집인지알겠음!! 국물맛도 깔끔하고 담백함 재방문 의사 있음 깍두기와 김치도 임팩트가 강했다
3
곰창전골 마싯음
1
진짜 오랜만에 재방문 했습니다 과거보다 양이 줄었는데 맛은 여전해요 날씨가 추워져서인지 줄을 서야 합니다 좌식이 입식으로 바뀌어서 조금 더 좋아졌습니다
12
고기도 맛있고 육수는 무한으로 채워주세요. 국수는 인원수 대로 주시는듯? 만석이라 잠깐 대기했다 들어갔고. 2002년 월드컵 축구팀 주방장 이셨나봐요. 벽에 유니폼, 싸인 사진들이 가득합니다.
27
별점 3.5 깊은 도가니 전골 육수 수육도 많은 양
포장해서 2차! 양이 엄청 푸짐해서 놀랐다. 맛도 훌륭하다!
21
일전에 설렁탕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핀을 해뒀는데 수육 전골이 맛있다는 뽈레의 소식을 듣고 달려갔어요. 사리를 추가한 것도 아닌데 충격적인 비주얼....😭왜 이렇게 많이 주시나요? 사진 찍을라고 소자 또 시켰잖아요. 에휴😋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