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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업장으로 주문 몰릴때는 서브가 매우 느리고, 집에서 해먹는것같은 맛이며, 버거가 손으로 들고 먹기 부적절한 크기와 형태인 등 몇몇 부족한 점도 보이나... 사장님께서 매우 친절하시고, 적절한 계절에는 캠핑느낌나는 세미-야장석을 갖추었고, 생맥 3천원인 가격 - 고려시 not bad
402키친
서울 마포구 독막로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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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때마다 자리 앉아서 20분씩 기다려서 겨우 주문 넣는다 소리 들으니까 한 번도 못 먹어봤고… 맛의 일관성도 없는 것 같고, 전형적으로 취미로 장사하는 쪽인데 이 동네가 양식집이 잘 없어서 인기인 그런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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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맛은 있는데 괜찮은데...햄버거나 샐러드는 포장으로 먹지 않는게 좋은 듯. 다음에 샐러드는 따로 밀페 용기를 챙겨갈까...🤔🤣? 한참 뒤에 가게 방문해서 다시 먹어볼께요. 맛은 좋아요 하지만 평가 보류 최고의 상태에서 먹은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집근처에 있는 가게들이 오래오래 가면 좋겠어... 파스타 2번 햄버거 샐러드 1번. 3번 다 포장으로 먹음. 2번 배민 방문 포장 할 때 마다 커피 서비스 주신다고 했는데 본인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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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키친/ 스텔라 생맥주, 마른안주] 운동 끝나고 마시는 맥주는 최고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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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반 쫌 넘어서 방문했는데 그땐 1테이블. 1시 넘어가니 만석이다. 그 동네는 점심시간이 좀 늦나? ㅋ 2인세트로 버거+파스타+음료1개 버전. 2인세트니까 음료도 2개줘야 하는거 아닌가? 했다. 음료 1개 더 추가하고... 해장버거와 짬뽕파스타. 맛있는데 짬뽕파스타는 간짬뽕스럽다. 좀 국물이 자작했다면 더 좋았을거 같다. 그래도 맛있게 먹고 왔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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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번 없이 패티+샐러드로 구성된 메뉴), 떡볶이, 매콤 짬뽕 파스타.. 양식당 찾기가 힘든 위치라 상대적으로 평이 높을 수밖에 없네요. 같은 메뉴라도 방문할 때마다 맛이 달랐던 기억이에요. 딱히 꼽기 힘들만큼 제 취향의 메뉴를 찾지 못했습니다.. #조오리_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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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찾기 어려운 동네에 웬일인가 하고 방문. 사장님이 음악하시는 분인지 이런 펜더도 다 있고... 빵 싫어서 노번버거인 이매진이란 이름의 요리를 주문했는데, 곁들인 과일에 허연 게 보여서 첨에는 튀긴 줄 알았더니 얼음이었다. 요리에 들어간 블루베리랑 용과 망고 모두 꽝꽝 얼어서 뜨거운 버거먹다가 저 과일 먹자니 이가 시릴 지경이었다. 패티는... 양파채가 너무 많이 들어가 곤죽이 되어 있었다. 솔직히 덜 익은 줄 알고 들여다... 더보기
맛집의 사하라사막 광흥창역에 뜬금없는 수제 버거와 파스타 냄새를 풍기는 이곳. 광흥창 역이 주거 중심지역과 오래된 시장이 자리잡고 있어 상권 형성이 어려운데 들어와 있으니 신기하다. 버거와 파스타를 팔고 있는데 버거 메뉴가 주력인 것도 흥미로움. 해장버거(계란 후라이와 마늘, 캐러멜 양파를 곁들인) 를 먹어봤는데 패티의 굽기나 채소의 밸런스는 OK, 하지만 번이 상당히 담백하고 건강한 맛이라 길티플레져를 즐기는 내 입맛엔 아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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