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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식재료로 만느는 건강한 식판집. 메뉴는 매일 바뀌고 한 주간 메뉴가 sns에 미리 올라와요. 양 조절하기도 쉽고 msg 안 쓰는 반찬도 집밥 스타일이라 좋은데 설거지도 집밥처럼 직접 해야 한다는 게 좀 귀찮아요. 조합원 밥값이 9천원, 일반 반값은 1만원.
천천히 동네부엌 협동조합
경기 파주시 문발로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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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제 소중한 점심을 먹는 천천히는 출판도시에 놀러오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접시 설거지까지 하고 가야하는 게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가장 출판도시스러운 곳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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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바뀌는 식단 집 근처에 있었다면 자주 갈 것 같아요. 매일의 식단은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업데이트 해 주셔요! 한 접시에 담아 맛있게 먹고 본인의 그릇은 직접 설거지 해야해요. 자주 오시는 분들은 전용 그릇도 가게 한 편에 구비 해 놓았더라구요. 다녀오면 기분 좋은 곳! 파주 출판단지에 간다면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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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갈때마다 메뉴가 바뀌어서 이렇게 기록하게 되네요. 따뜻한 밥과 마지막 식후차가 있어 즐거운 곳입니다. 최애는 김치찌개와 계란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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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파주 출근러가 되었습니다...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예요. 정성스럽고 어디 하나 모나지 않은 편한 집밥! 직접 설거지까지 하는 게 특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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