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연
born yon


born 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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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발효, 그 사이에 서정. -- 흑백요리사에서 최현석셰프님과 호각을 다퉜던 ’원투쓰리‘ 배경준셰프님. 프로그램에서 가장 흥미진진했던 부분이었기에 당시 리뷰를 쓰면서 배경준셰프님이 심사 결과를 기다리는 장면을 표지로 올리기도 했는데, 그가 이끄는 레스토랑 ‘본연’을 드디어 다녀왔다. 탁 트인 도심의 풍경이 식당을 감싸고 식사 공간은 휑하다 싶을 정도로 여유롭다. 달빛이 깃드는 테라스는 낭만으로 가득하고, 가게 한편에 놓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