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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니첼아 원래 이렇게 얇았던가? 프랑크푸르트에서 먹은건 이정돈 아니었던거 같은데.. 어쨌든 맛남
당케슈니첼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독일로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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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이거 먹으러 독일마을 다녀옴. 남해 올 때마다 꼭 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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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가정식 #남해독일마을코스 드디어 와봅니다. 분위기가 좋아요. 맛이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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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도 맛있지만 무엇보다 너무 친절하세요. 앞에 완벽한 인생이란 가게가 너무 불친절해서 여기도 유명하다고 해서 왔는데 일행이 몸이 아파서 여기 편의점에는 진통제가 없어서 당황했는데 약을 위층까지 가서 찾아주시더라고요. 감동받았어요 ㅠㅠ 다음에 독일마을 오면 또 꼭 들릴게요! 사장님 대박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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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셋트중 무쉘토흐 나오는걸 먹어봄(4만원대) 굴리쉬는 매콤했고, 무쉘토프는 아 이런맛이구나 했고, 슈니첼이 맛있었다. 에델바이스 생맥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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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독일마을 당케슈니첼. 독일식 돈가스를 파는 곳..그리고 굴라쉬도 함께 셋트로 먹을수 있다. 남해까지가서 무슨 돈가스냐고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남해 갈때마다 들르고 싶은곳. 셋트를 시키면 생선 치킨 돼지고기 세가지를 다 맛볼수 있는데 생선은 아주 부드럽다. 난 돼지고기보다는 치킨이 더 맛있음. 굴라쉬는 햄을 빼고 주문할수도 있음. 굴라쉬에 슈니첼과 빵을 찍어먹다보면 부드러운 튀김에 반하는 곳.
얇게 저민 고기에 튀김옷을 입혀 튀긴 돈까스 보다는 얇지만 돈까스랑 비슷한 음식! 고기 잡내가 많이 난다든지, 튀김옷이 너무 두꺼우면 잘 안 먹게 되는데 다행히도 고기 잡내가 하나도 나지 않았고 튀김옷도 매우 얇아서 고기 맛을 잘 느낄 수가 있었다. 생선까스도 어렸을 때는 정말 한번도 먹은 적 없는데 튀김 옷이 얇아서 그런지 처음으로 맛있게 먹은 것 같다. 상큼한 레몬 맛이 나는 소스와 잘 어울렸고, 굴라쉬와도 호흡이 잘 맞았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