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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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모든게 평범한 식당. 그런데 역 내 이 정도의 퀄리티를 유지하는 것만으로 만족한다.
서울돈까스
서울 용산구 청파로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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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 내의 돈까스 우동집, 먹는다면 차라리 돈까스를. 돈까스라고 특별한 건 아니지만 우동이랑 판메밀은 좀 슬펐다.. 역내 식당에서 대단한 걸 바란 건 아니지만 면이 뭉쳐서 군데군데 덩어리져 있어서 그걸 젓가락으로 풀어가면서 먹다 보면 자괴감 들어 ㅠ 어차피 다 그냥 시판면 삶아서 내주는 거겠지만 그래도 삶을때 좀 잘 저어만이라도 주셨음 좋았을텐데.. 흑흑 돈까스는 평범하게 먹을수 있으므로 가신다면 면류보다는 돈까스를 드세요.... 더보기
서울역 내에 익숙한 그 업장 서울돈까스에서 먹었어요. 남산 상권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큼직한 메뉴인데, 이 곳의 소스가 나름 특징적? 아무튼 출출한 자의 서울역 도착 시점에 잘 맞는 목록일 듯. 동행자 덕에 모밀과 함께. 넵 노멀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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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트푸드 진짜 빨리나온다 ㅋㅋㅋ점심시간소중해~~버터향 나는 소스 두께도 얇지않아 무난무난 마싯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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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얇고 썰때 다 뭉개진다. 버터향 강한 소스 느끼해서 세입먹고 물림. 역사내 음식이라 비싸고 기대도 안했지만 다음에 와서 먹을 수 있다/없다에서 누가 사줘도 안먹고 싶으므로 별로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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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맛있던데요 ㅋㅋ 버터향 나는 데미그라스에 적당히 많은 양송이에 밥도 찰지고... 마카로니도 많이 줘서 좋았어요 ㅋㅋㅋ 고기도 두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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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돈까스 둘다 맛없다. . . 아보카도 김밥 먹을걸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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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역사 내 위치한 집 알밥, 판모밀, 우동, 육개장도 판매 여자 혼자 먹기엔 돈까스가 큼! 그만큼 두툼하다는 얘기ㅎㅎ 다른 건 빨리 나오는데 돈까스는 늦게 나오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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