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템플 을지로
LE TEMPLE
LE TEMPLE
오.. 알바생인지 직원분인지 저에게만 퉁명스러우신줄 알았는데 다른 분들께도 공평(?) 했네요. 12시 영업시작인데 11시 50분쯤 들어갔더니 12시까지 기다렸다가 주문해야 했습니다 😅 메뉴를 네개 주문했는데 상당히 시간이 걸려서 하나씩 나오는 바람에 하나 클리어 하면 다른 메뉴 나오고, 그 후에 또다른 메뉴 나오고 하는 수준이었어요 🙄 처음 나온 참나물 파스타가 살짝 매콤하면서 너무 맛있다! 했는데 나중에 나온 레몬버터파스타... 더보기
커플들을 보며 나홀로 외로운 식샤! 문득, 연애가 하고 싶다라고 생각이 들던 곳! 분위기의 온도와 맛! 없던 사랑도 생겨 날 거 같았다. 어두운 조명과 인센스틱 향 때문에 산소부족으로 몽롱해진 탓일까? 연애하고 싶….가격은 착하지 않음… Ipa의 시트라스한 맛과 파스타의 조화는 잘 모르겠… 핸드릭스는 너무 맛있었다! 배가 포화 상태라, 원래는 맥주 가볍게 한잔하고 싶어 들린 곳이었는데, 이곳은 펍이 아닌 레스토랑으로 음식을 무조... 더보기
분위기는 힙지로를 대표할 만 할지 모르겠으나 가성비는 별로다. 양도 적은데 가격은 헐.. 무엇보다도 비니 쓴 남자 알바생이 진짜 생양아치가 따로 없었다. 칵테일 시킨 걸 테이블로 가져오다가 주루루 쏟으면서도 미안하다는 말 한 마디도 없고 그냥 행주로 쓰윽 닦고 또 내가 앉아 있는데 지나가면서 어깨빵을 하고도 아무헌 사과조차 안하다니.. 하 정말 살다 살다 이런 적은 처음이네. 르 템플이라고 그런지 향 피우는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더보기
외부에서 봤을 때 내부가 어둑어둑해서 분위기 좋을 것 같았는데 내부는 어수선해서 약간 정신 없는 느낌. 전체적으로 무난무난했던 것 같아요. 메뉴판을 보면 타르트 플랑베가 많았는데 피자랑 타르트 사이의 음식이라고 하더라구요. 루꼴라가 올라간 치즈 타르트 플랑베 먹었는데 토핑이 올라간 전체적인 비주얼은 피자인데 또 한편으로는 타르트 같아서 신기했어요. 루꼴라 향이 엄청 강하지 않았던 것 같고 치즈도 무난한 편이라 전체적으로 색깔을 ... 더보기
르 템플‼️ 대학친구들이 놀라워 하는 부타이 2막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입가심용 한잔은 바로 근처, “르 템플”에서.‼️ 우리가 들어갈 때는 어두 컴컴한 조명에 반쯤 자리가 차 있었는데, 우리가 나올 때 쯤엔 실내 자리는 물론 창문을 사이에 두고 창 안팍으로 마주보는 자리까지 꽉 차고 조명은 오직 촛불만으로 찰랑이는 묘한 분위기의 빠로 변해 있었다.‼️ 물론 음악도 굿👍 친구들 왈 “을지로에 이런데가 다 있었냐?👍 도대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