놉스 사당점
Nops
Nops
인스타 릴스보다가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의 세컨브랜드의 저렴한 스테이크집이라고 해서 갔습니다. 남자 셋이 갔고요, 결론적으로 결코 저렴하지 않았습니다. 샐러드 1만원 - 손바닥만한 플랫접시에 풀떼기 조금 얹어줌 스타터인 베이컨 1.2만 - 베이컨 1줄 줍니다 메인 티본스테이크 (3인분이라 써있는) 12.8만 - 고기 총 7조각 나왔습니다. 장난해요? 손바닥 2마디만한 고기 7조각이 750그람이라고요? 뼈무게 빼도 삼겹살 3인분어... 더보기
사진으로 맛있게 나오는 거에 비해 맛은 그냥 그렇다. 맛없다는 건 아니고, 굳이 맛 때문에 방문해야 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 그래도 연말 모임하기는 괜찮은 메뉴와 식당 분위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