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점 공덕점 다 다닐정도로 좋아하던 가게인데... 맛이 변한 기분이에요...;;; 일단 너무너무 짯어요. 어지간하면 준대로 먹는데 너무 짜고+후추매운맛이 강하니까 괴로워서 간 안된 국물 한그릇 요청드려서 부어먹었는데도 짯어요.. 밸런스 다 무너진 느낌. 첫인강이 그러다보니 다른 아쉬움도 느껴지는데 저 닭껍질튀김(?)이 주는 맛의 악센트가 좋았던건데 덜 바삭하고 양도 적더라구요... 재방문 더이상 안하지 싶은데 하더라도 어차피 ... 더보기
코로나 재확산 시기라 웨이팅이 없어 쓰윽 들어왔다. 닭다리 살이 부드럽게 찢어지지 않아 처음엔 좀 불만였는데 깔끔한 국물에 천천히 맘을 풀어 버렸다. 다음엔 얼큰닭국수 먹어 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