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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토 & 베이컨 피자와 스프라이트를 주뮨했습니다. 크림소스 베이스에 모차렐라 치즈, 감자, 베이컨, 소고기를 올렸는데, 먹어보니 감자 덕인지 배부르군요.
빚짜 이땔리 방앗간
서울 종로구 사직로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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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자리 2인석 앉았는데 밖에서 지나가는 분들이랑 자꾸 눈을 마주치네요 ㅋㅋㅋㅋ 그럼에도 공간이 협소함에서 오는 불편이 아주 크지는 않았습니다 오래 앉아있기보다는 간단하게 먹고 마시기에 좋아요 맛은 무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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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지만 나쁘지만 않은 피자집
안주마을 웨이팅 기다릴 때나, 안주마을 다녀오고 2차로 항상 들르게 되는 곳입니다. 피자 크기 자체가 크지 않고 특히 루꼴라프로슈토피자는 산뜻해요! 맥주 마실 만하고요. 안주마을 다녀와서 고소한 치즈 맛 느끼며 맥주를 세 잔이나 마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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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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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 자리 앉으면 저기 저렇게 전시당한 채로 식사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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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맥이 당기던 어느 날 저녁, 자리가 남아있길래 쏙 들어가보았어요. 한번 가려다가 자리 없어 못 갔었거든요. 샐러드와 살라미피자를 시켰고, 도우를 직접 숙성한다고 적혀있고 하긴 한데 특별히 장점은 못 느꼈어요. 평범하게 맛있습니다. 그래도 가격대가 저렴하고 ipa가 맛있어서 좋았어요. 멀리서 올 맛은 아니고 동네에서 캐주얼하게 맥주 한잔 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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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트로 포마지 피자와 스피나치 페스토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스피나치 페스토 피자는 피자에 올려진, 데치지 않은 생 시금치를 같이 먹으니 향긋했고, 콰트로 포마지 피자는 네 가지 치즈의 맛과 향이 특징이었습니다. 두 판을 먹는 것이 부담스러웠지만, 그래도 남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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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피맥하기 너무 좋은 곳🤤 피자가 가격이 싼데도 불구하고 화덕피자 + 치즈듬뿍이라 완젼 맛있다 ! 맥주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맥주랑 어울리는 피자도 매뉴판 보면 추천되어 있으니까 참고해서 먹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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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그래도 서촌에 오래 있었다 자부하는데 여길 이제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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