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포천 나들이 가는데 점심을 어떤 걸 선택해야 할 지 몰라서 찾고 찾아서 방문한 식당. 백종원의 3대천왕과 여러 음식 프로그램에 나온 곳이라고 한다. 우리는 이동생갈비 2인분, 이동갈비 2인분 해서 4인분 주문. 이동생갈비는 1인분에 2줄?2덩이??가 나오고 이동갈비는 1인분에 3줄이 나온다. 생갈비가 고기가 연하고 싱싱해서 따로 양념없이 먹어도 맛있었다. 그냥 기본적인 소금에만 찍어먹어도 맛있음. 1인분에 거의 5만원 ... 더보기
포천에 글램핑 갔다가 돌아오는 날 이동갈비를 안먹고 올 수는 없다 ! 해서 다녀온 향유갈비입니다. 많고 많은 이동갈비 식당 중 어디를 갈까 하다가 갈비1987은 다녀왔으니 제외, 망플 리뷰가 제일 좋은 곳이라 선택했어요. 찬으로 나오는 양념게장 맛있다는걸 보고 기대했는데 양념게장이 아니고 참게무침이던걸요...? ㅋㅋㅋㅋㅋ 친구한테 머쓱타드 했지만 그래도 맛있었슴다.. 샐러드같은 곁들임 반찬도 잘 어울렸어요. 갈비는 생각보다 양이... 더보기
“포천 + 수원 크로스!” <‘향유갈비’의 이동갈비와 생갈비> 국내에서 소갈비로 가장 유명한 지역을 꼽으라면 수원과 포천일 것이다. 수원은 조선시대에 형성된 우시장을 기반으로 소갈비의 상업적 대중화가 시작된 곳이다. 수원 소갈비의 원조집으로 알려진 ‘화춘옥’은 17cm에 달하는 갈비로 유명했는데 이 곳에서 “수원 왕갈비”라는 명칭이 시작되었다. 포천은 군부대가 밀집해있는 이동면에서 몇몇 고기집들이 장병들을 대상으로 갈빗대를 잘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