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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짬뽕 아니고 그냥 짬뽕인데도 건더기가 가득합니다. 짜장도 마찬가지구요! 탕수육도 고기가 실합니다. 짜장, 짬뽕 모두 해물육수가 묵직하게 베이스를 잡아줍니다. 자극적인 맛을 기대한다면 슴슴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저는 그 담백함이 좋았어요!
영동반점
전북 군산시 우체통거리2길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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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은 달지 않고 짜지 않았으나 맵기가 중간임에도 상당히 맵다. 탕수육 소스는 옛날 생각나는 케쳡 베이스. 재방문 의사는 있음!!
군산에 유명한 짜장면 집들 : 서원반점, 반해원, 복성루, 영화원 다 가보고 싶었는데 연말이라 문을 연 곳도 별로 없었고 아무튼 뭐 그랬습니다. 물론 이것도 맛있었지만, 다음에 언젠가 또 군산에 간다면 다른 곳 중국집을 가볼래요. (201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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