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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으로 섭국이 먹고 싶어서 원래는 근처 다른집을 가려고 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그날부터 3주정도 장기 휴무 들어가심 이곳은 관광지 유명 맛집이지 뭐 물회보단 뜨근한 국물이 땡겨 섭국!! 추어탕과 육개장의 중간으로 시원함보다는 묵직한 맛에 가까움 양은 2인이 먹어도 충분 할 정도로 믾음
봉포 머구리집
강원 속초시 영랑해안길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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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가 이렇게 잘되고 사람이 많아서 돈을 쓸어담을텐데 화장실 관리가 왜이럴까 올때마다 드럽고 어두침침했는데 오늘도 세칸짜리 화장실 중 하나는 고장 하나는 변기막힘 하나는 바닥에 물질질 밥먹기 전에 입맛떨어짐 🤢 물회에 있는 회는 덜썰려서 덩어리지고 세꼬시인데 씹을수 없는 큰 뼈가 너무 많이 나오고... 아주 특별한 맛도 아니니 이제 다신 안오려 합니다 그리고 옥수수버무리 안쪽에 물회소스는 왜 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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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가 굳이 리뷰를 더하지 않아도 이미 유명한 집이죠… 2.술 먹기 좋은 집으로 소개 받았고 전통 한식의 범주에 속하는 집입니다. 여름이 되면 갈증이 나기에 더 인기 있는 메뉴가 될것 같고요. 제가 경험하면 그냥 평범하게 맛있는 지역 대표 관광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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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에 물회가 빠지면 안되쥬 가게 엄청크다. 기본 물회 시켰는데 회가 겁나 많음 소면도 옥수수? 같은 면이라 좋았다 시큼하니 국물도 좋았는데 남편은 국물은 넘 자극적이라고 했다 그냥 술취해서 다 좋았던 너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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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생각보다 꽤 많았어서 다음엔 광어회 위주의 물회로 변경하던가 회덮밥을 같이 먹을까 싶었어요~ 종종 오기에는 편해서 좋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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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해삼인가 멍게가 소진되어 모둠 물회를 먹었다 회가 좀 잘지만 그래도 제법 들어있긴 한데 양배추가 그걸 압도할만큼 너무 많았다ㅠㅠㅋㅋㅋ 가장자리에 빼꼼 튀어나온 가닥들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해... 모둠보다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메뉴들을 먹어봐야 될 듯하다 좀 아쉬웠지만 마치 홀맨의 후예처럼 생긴 귀염둥이 머구리를 봤으니 전 이걸로 됐읍니다 ...
모듬물회도 맛있었지만 성게알밥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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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삼전복물회는 속초항아리보다 낫다고 생각함. 성게알밥은 별로였음! 성게알밥은 속초항아리물회집이 훨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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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구리' 뭔가했는데 가게 입장하자마자 머구리가 착용하는 해저 마스크를 입구에 전시해놨다. 머구리란 잠수부를 일컫는 말로 어원은 같은 뜻의 일본어 단어 모구리(潜り)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제주에서는 해녀와 별개로 잠수를 전업으로 하는 남성 잠수부를 머구리라고 불렀다는! 엄청 오래전 속초시장 가는 길에 자그마한 가게로 운영하셨다고 지인이 말해주었다. 작은 가게였지만 워낙 맛이 좋아 항상 인산인해를 이루었다고. 이제는 대형 주차장 ... 더보기
예전에는 정말 자주 왔는데 정말 오랫만에 들른 곳 가격이 많이 올랐다. 예전에는 가성비 짱이라고 느꼈는데 이제는 가성비까지는 아닌듯 그래도 맛은 변하지 않고 맛있어서 너무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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