正솔 닭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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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2개월
내 영혼의 닭고기 스프. 점점 점심에도 사람이 많아지네요. 한 잔식 하시는 분들 부러워요. 떡한마리 느낌으로 떡추가를 사람 수대로 시키는거 우리 잊지 말아요.
정솔 닭한마리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4길 30
8
0
4개월
새해 첫 모임에 첫 점심!
10
7개월
내 영혼의 닭고기 스프. 떡사리는 인수만큼 시켜서 닭육수 떡볶이다 생각하고 드셔야합니다.
12
1년
닭한마리 맛있게 먹는 팁. 4인 기준. 1. 한마리 반을 시킨다. 2. 떡사리를 3인분 시킨다 3. 떡부터 공략해서 떡을 다 먹을 즈음 칼국수 사리를 투입한다. 4. 걸쭉해진 국물는 야들야들해진 닭고기와 파와 함께 먹는다. 전보다 조금 칼칼해진 느낌이었는데 한국인이라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주차가 안되는게 가장 아쉬운 포인트.
5
20대때 참 많이 왔는데
3
너무 좋아하는 닭한마리집입니다. 사실 맛없는 닭한마리가 있을까 싶지만 처음에 나올 때부터 칼국수 넣고 익혀가며 굴물 후루룩 마시고 떡먹고 닭 몇개 건져먹으면 바로 국수를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국물이 좀 걸쭉해지긴 하지만 대수겠어요. 닭 먹을 때는 특제 소스와 부추와 함께 싸먹으면 또 너무 좋지요. 볶음밥도 먹고 싶지만 도저히 더 먹을 공간이 남지 않아서 항상 궁금합니다.
좋아요
2년
닭보다는 떡, 감자, 칼국수 사리가 맛있네요. 특히 떡!
25
4년
영등포를 오게 만드는 몇 안되는 이유 중 하나
5년
나는 사실 이 음식을 (기대없이)처음 먹어봤는데 백숙도 아니고 닭볶음탕도 아닌것이 모호하다구 생각했지만, 이 요리는 닭보단 밀떡과 칼국수를 위한 요리였다. 닭육수가 메인이 된 칼칼한 국물에 담겼던 탄수화물의 가호를 맛봤다 ..... 정말 칼국수가 좋아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