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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곡역 해장국 맛집이라고 해서 첫방문 오전 10시에도 거의 만석 ㅎㄷㄷ 내장탕 주문 뭔 콩나물이 3분의 2에 내장은 선나꼽재이 넣어줌 국물은 시원함 여러모로 내 스타일은 아님 14000원에 먹는 얼큰 콩나물국 재방문 의사 절대 없음
양평해장국
서울 관악구 봉천로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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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자꾸 폐업 했다 나와서 뭐지 했는데 주인이 바뀐걸려나요? 아직 맛에는 별다른 영향은 없는듯 합니다 고기 양이 좀 줄어드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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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야하고 들어갈때 한번씩 들리는 집. 김치가 좀. 아침인데 밥상태도 좀. 내장탕 자체는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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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탕의 내장을 좀 더 얇게 썰어주시면 좋을 듯. 내장탕에는 선지가 안 들어가지만, 하나 올려달라 그러면 올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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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박쏟아지니깐 해장국 선지 콩나물 천엽 골고루 들어간 이런 경기도 스타일 해장국집 만나기 힘들자나요. 선지가 제일 맛있어요. 선지 추가도 되고 모주도 파네요. 먹을수록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 건 김치때문. 조미료 범벅의 빨간 배추는 무슨맛인지 모르겠어요. 다음엔 내장탕 포장해가서 맛있는 김치랑 먹어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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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하지만 빠르게 먹고 나오면 돼요. 몇 안되는 용서 가능한 집이에요. 올해 가격이 또 올랐지만 실제 양평에서 먹은 해장국 맛 내는 서울에서 찾기 힘든 선지해장국집이고 양도 매니마니 줘요! 저는 매운 걸 좋아해서 다진 청양고추 팍팍 넣고 으허 거리며 먹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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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국 땡길때 꼭 생각나는 곳. 포장손님이 더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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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역은 역시 진짜배기를 잘해~ 이열치열 위해 아주 더운 날 점심 해장국 먹었다 이렇게 제대로 나올 줄은 몰랐네 ㅋㅋㅋ 이 정도의 해장국은 사실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 말이다 보다시피 꽤나 하드코어 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기 그지없었다! 해장국 마니아들은 무조건 좋아할 듯 왜 나이 들수록 이런 음식 땡기지 다만 먹다보니 느끼해서 좀 물리는 맛이더라 동행은 잘 드셨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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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에 새벽부터 올라 새해 첫 해를 보고 아 여기 오랜만에 와야겠다 생각을 했죠. 인근에서 서류 알바할 때 더울 때나 추울 때나 일주일에 두세 번은 와서 먹었는데ㅋㅋ 오늘도 아침 10시 정도밖에 안됐는데 사람이 가득가득! 양평해장국 치고 굉장히 맑은 느낌의 국물에 건더기들 상태도 괜찮았다. 테이블엔 고추기름이 따로 없어서 먹다 조금 심심해지면 고추기름 달라고 말씀드리자. 새해 첫 식사 따땃하게 잘 먹었습니다!
내장탕..인데 사진이... K해장국이 갑자기 끌려서 가봤어요 근처에서 내장탕 하는 곳이 별로 없는데 그 중 여기가 그나마 나은 것 같아서 두번째 방문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약간씩 뭔가가 빠진 느낌이라 만족스럽진 않았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추가하면 원하는대로 드실 수 있지 않을까요 고추기름 달라고 하면 주실 것 같긴 한데 탕이 매운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담백한 것도 아니고 애매한 정도의 매움... 귀찮기도 하고 그냥 먹을만 해서 먹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