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닭한마리랑 다르게 빨간국물이 특징이에요. 그래도 생각보다 맵지 않은데 감칠맛은 폭발합니다. 닭도 진짜 부드럽고 떡이랑 부추도 좋은 걸 쓰셔서 재료만으로 충분히 대접받는 느낌이에요. 언제 끓는지 언제 먹으면 되는지를 다 알려주시는데 체감상 언제 먹으면 된다 할 때보다 약한 더 익혀 먹으면 국물이 떡 등에 충분히 파고들어 감칠맛이 좋아집니다. 칼국수랑 밥을 볶아도 맛있는데 밥에는 계란같은 건 없어서 식감을 더 향상시키진 않으니... 더보기
🍎한줄쳥 : 감칠맛 폭탄 닭한마리 대파와 닭육수 + 다대기 옛날 옛적 사회생활 병아리 인턴시절 사수님+팀원들과 같이 방문했던 기억을 더듬어... 7년만의 재방문 그때는 코로먹는지 입으로 먹는지 몰라 맛이 잘 기억이 안났었지만 오늘 확실히 제대로 먹고왔어요 앞으로 더 자주 오게 될 것 같아요! 원래 하얀국물을 좋아하지만 다대기가 들어가도 안맵고 안텁텁해서 넘 좋았규 닭도 야들하고 떡도 말캉하니 싫어할 수가 없었습니다. 단맛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