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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씩 비틀린 빵집. 생각과는 다른 느낌의 맛? 재미있네요 퀴니아망은 속에 공간이 많아서 크로와상 느낌이 나네요. 소금빵은 버터 홀이 두개로 나누어져 있네요. 식빵은 좀더 쫀득한 텍스처가 느껴지네요.
딴짓 제과점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15길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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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브라우니랑 땅콩 쿠키 먹어봣는데 브라우니 얼려서 먹을 거 아니라면 전 비추용 속이 거의 안구워져서 질척임;; 사실상 반죽을 그냥 먹는다고 봐야댐;; 얼려먹으라고 그렇게 만든건가??? 그치만 땅콩쿠키는 넘나 맛있어요ㅎㅎ 땅콩이 씹히거나 하는게 아니라 반죽에서 땅콩맛이 엄~~청 남!! 식감은 바삭바삭 그리고 이 식감도 난 마음에 들음 맛이 무거우니까 다음에 또 쿠키 사야쥐쥐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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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게트와 소금빵이 맛있다고 해서 찾아간곳 먼곳에서 찾아오는 것은 추천하지 않지만 앉아서 느긋하게 괜찮은 빵을 먹고 싶다면 추천! 친절한 응대로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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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빵이 잘 나온 날에는 괜찮은 집인데, 빵이 못 나오는 날은 퀄리티가 엄청 떨어져서 솔직히 권하진 못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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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근방에 있는 작은 동네 빵집. 크로와상 종류를 조금씩 변형한 메뉴들이 많고 소금빵이나 빨미까레, 당근케이크, 치아바타, 프레츨 같은 빵들을 판매중. 빨미까레는 흰색도 있길래 보니까 얼그레이 초콜렛 맛. 집어온건 초콜렛을 입힌 크로와상이랑 코코넛 퀴니아망, 땅콩버터 초코칩 쿠키. 초코크로와상은 그냥 초코인가 했는데 초코바나나였다. 크로와상안에 바나나가 들어있는데 크림처럼 잘 어울렸다. 퀴니아망은 코코넛 칩이 포인트였고 쿠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