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팅 마치고 애매한 시간대가 되니.. 정말 갈 데가 없더라고요. 웬만한데는 다 브레이크 타임이 되어서요. 주변 식당에 전화걸어서 영업시간을 물어볼 수 없어서 어쩌지 하던 찰나에 나타난 곳이었어요. 애매한 시간대였던만큼 여유롭고 한가하게 밥을 먹을 수 있었어요. #한우곱창전골 : 맵지 않고 적당했어요. 우동사리면을 추가했나 같이 나왔나 그랬는데.. 같이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밥이랑도 잘 어울렸고요. 곱창에서 냄새도 나지않았고 신선... 더보기
인정머리없는 가격을 보고 두 눈을 의심했는데 먹어보고 맛있어서 쌍엄지 치켜들고 눈물 흘린 곳. 양대창구이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구나 처음 알았다. 재료가 매우 신선하고 치감이 살아있다. 쫄깃하다 못해 뽀득뽀득하다. 지방이 많지만 전혀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다. 양념도 적당히 잘 되어서 감칠맛도 매우 좋음. 원래 내장구이류는 먹다보면 좀 질려하는 편이라 많이 먹어봐야 2인분인데 혼자 4인분 해치웠다..(..).. 이 날 일행한테 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