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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갈하게 한끼하기 좋아요 정식 13,000원 2인이상
한상
서울 서초구 언남길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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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근린공원 주차장 맞은편에 있는 한살림밥상 한상. 오전 11시 30분 오픈인데 줄서있는 분도 있고 예약도 많음. 신규메뉴인 우엉연근해물솥밥 정말 강추. 가격은 1.5만원. 반찬도 깔끔하고 식당 분위기도 좋아요. 무엇보다 밥 먹고 산책하기에 더 없이 좋은 위치. 양재에 이렇게 조용하고 예쁜 골목들이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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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에서 운영하는 한살림 밥상 한상. 솥밥에 반찬이 같이 나오고 주메뉴를 시키면 쌈을 리필 해서 먹을 수 있었다. 이날은 순전히 솥밥의 누룽지를 먹고 싶어서 갔는데, 밥을 할 때 솥에 기름칠을 하는 것인지 밥은 맛있었으나 누룽지가 깔끔한 맛이 아니라 아쉬웠다.
한살림에서 운영하는 좋은 재료로 솥밥을 지어주는 식당 몇 번의 시도만에 입장하였다. 매번 갈 때마다 재료가 떨어졌다거나 만석이라거나 영업종료의 이유로 못가보았는데 어제도 일행이 먼저갔을 때 자리가 없다고 했다가 다시 들여보내줬단다. 주문을 하니 40분이 걸린다고 으악 밥을 먹다 보니 8시 반쯤 이미 close 팻말로 바뀌어있었는데 9시까지라더니 밥을 짓는데 시간이 걸려서 그러는 모양 나는 가지제육 일행은 참나물버섯(?)...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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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재료로 만드는 솥밥집. 시래기해물 솥밥을 먹었는데 밥이 정말 맛있다! 식전에 죽과 계절채소 샐러드(오늘은 녹두죽과 돼지감자를 토핑한 샐러드였음)가 나오고 유기농 쌈채소를 마음껏 먹을수 있는데 쌀눈을 넣은 쌈장이 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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