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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

역시 돼지가 된 건 꿈이 아니구나

리뷰 17개

슈슈

추천해요

3년

오랜만에 고기리에 다녀왔다. 늘 그렇듯 수육 작은 접시와 들기름 국수를, 마지막으로 비빔 사리를 시키는 코스로.. 수육에 곁들여 나오는 새우젓이 너무 부실한 느낌인 것 빼고는(예전엔 안 이랬던 것 같은데....) 여전히 만족.

고기리 막국수

경기 용인시 수지구 이종무로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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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별로와 좋음 사이. 예쁘고 모든 것이 다 있는 카페라 시선을 끌지만, 인스타그램의 맛이다.

스템 커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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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추천받아 가 본 라멘트럭. 내게는 좀 심심한 맛이었다. 기본 라멘(차슈와 계란 각 한개) 하나만 있다. 국물이 조금 더 진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스프의 농도를 조절해 준다는 뽈레의 리뷰가 있더라.😭

쇼유라멘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7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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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웨이팅이 없으면 추천할 만한 레스토랑이고, 웨이팅이 길다면 별로. 가로수길은 맛집 불모지인 관계로 대기가 줄어들 생각을 안한다(사쟌님 부러워요). 이날은 대기가 없어서 다행이었다. 추가주문이 안 되기 때문에 처음에 주문을 잘 해야하는데, 우리는 소문난 돼지 둘이라, 샤오롱바오 2, 쇼마이 2, 사진엔 없으나 춘권 2, 우육면을 시켰다. 물론 약간 부족한 듯하게 완식. ‘우와’할 맛은 아니었다. 쇼마이 추천을 엄청 받고 갔는데, ... 더보기

쮸즈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7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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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사진을 대충 찍었다. 오늘은 만두국을 먹었는데, 여긴 매장이 깨끗한 것 빼고는 큰 메리트가 없다. 종업원은 많고 다들 오래 일하신 분들일텐데 접객이 어수선하고, 주문 실수를 하거나 우왕좌왕하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제일 슬픈건 맛이 평범하다...😩

평양면옥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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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한살림에서 운영하는 한살림 밥상 한상. 솥밥에 반찬이 같이 나오고 주메뉴를 시키면 쌈을 리필 해서 먹을 수 있었다. 이날은 순전히 솥밥의 누룽지를 먹고 싶어서 갔는데, 밥을 할 때 솥에 기름칠을 하는 것인지 밥은 맛있었으나 누룽지가 깔끔한 맛이 아니라 아쉬웠다.

한상

서울 서초구 언남길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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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롤은 여전히 촉촉. 크롸상도 생각보다 좋았다.

쉐즈롤

경기 양평군 서종면 낙촌길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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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퇴근길에 종종 들러 돈코츠에 생맥을 먹는다. 맛은 있는데 굳이 멀리서 찾아올 맛인가 하면 그건 또 아니고.. 근처에서 빠르게 한끼 해결하기엔 그만이다.

스스루

경기 남양주시 다산지금로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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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나는 더 강한 맛을 기대했는데...

쿠오레 에스프레소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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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성수동 골목에 위치한 캐쥬얼 다이닝. 워크인 손님을 받지 않는지 번잡하지 않다. 음식의 맛이나 분위기, 서비스 모두 나쁘지 않았으나, '해녀바구니'라는 이름이 붙은 봉골레 파스타의 봉골레 해감이 덜 되어 있었다. 그리고 샐러드의 이름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는 정말 내 입으로 말하고 싶지 않았다.

남정네의작은부엌

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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